우체국쇼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인 소비붐 조성에 기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농어민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기간에 전통시장 베스트상품·사회적 기업 상품· 친환경 인증상품 등 영세한 소상공인과 농어민을 위한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운영하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약 3200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40% 할인가로 판매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3200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는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열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농어민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