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출간

  • 등록 2017-05-30 오전 11:11:51

    수정 2017-05-30 오전 11:11:51

△조선개국 385년. [사진=부영그룹]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역사서 ‘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박관용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성낙인 서울대 총장 등 각계 인사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책은 이 회장이 2013년 설립한 출판사 우정문고를 통해 출간한 것으로, ‘6·25전쟁 1129일’과 ‘광복 1775일’, ‘미명 36년 12768일 ’,‘여명 135년 48701일’에 이은 5번째 역사서다.

책은 태조 이성계가 즉위한 날부터 영조가 승하한 날까지 385년, 14만 140일간의 조선왕조의 창업과 중흥, 민간사회의 생업, 일상과 풍습, 예술과 과학기술 등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하고 나열하는 방식의 우정체로 기술됐다.

이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5편의 역사서를 출간하며 ‘역사는 모방의 연속이며 세월은 관용을 추구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과 아프리카지역 국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6·25전쟁 1129일’요약본은 현재까지 1000만부 이상 무상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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