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석·부기몬스터, 정규 발매 앞두고 '블루스 브라더 빅쇼' 선공개

  • 등록 2020-10-22 오후 5:12:42

    수정 2020-10-22 오후 5:12:42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행복한 블루스 맨’ 최항석과 대한민국의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이 블루스 음악으로 뭉쳤다.

(사진=C2K엔터테인먼트)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오는 27일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지난 21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블루스 브라더 빅쇼 위드 36 블루스 맨’(Blues Brother Big Show with 36 Blues Men)(Deluxe Edit)을 전격 선공개했다.

‘블루스 브라더 빅쇼’는 36명의 연주자가 자신의 기량을 자랑하는 15분짜리 잼(Jam) 곡이다. 엄인호, 김목경, 이경천, 이중산 등 선배부터 노병기, 최우준, 김규하, 타미킴, 최만선 등 현재 한국 기타의 중추까지 총출동했다. 여기에 보컬리스트 제니스, 아리엘, 임윤정, 조용훈이 각자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더했고 퍼커션, 해먼드 올갠, 베이스, 드럼 등 솔로 연주가 더해졌다. 참여 연주자 하나하나가 들려주는 각각의 매력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귀가 호강하는 기분이 들 정도. 소속사 측은 “앨범 제목이 왜 ‘블루스 브라더 빅쇼’인지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항석은 2018년 10월 발매한 데뷔앨범 ‘굿맨 벗 블루스 맨’을 발매, 타이틀곡 ‘난 뚱뚱해’로 대중들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노랫말로 2019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락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현재 방송과 공연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에는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테스형 무대에 분홍색 헤어스타일의 기타리스트로 등장해 주목을 받은 기타리스트 송지아가 속한 락밴드 빈시트, 최근 종영된 ‘보이스트롯’에서 주목받은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성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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