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린 테크팀 확대…리더에 구태언·정경오 변호사

첨단범죄수사 검사, 개인정보보호위 고문변호사
방송통신, 정보보호, AI, 가상자산 등 분야별 TF구성
혁신산업을 위한 규제 해법 찾아 동반자 역할
  • 등록 2021-03-08 오전 10:56:00

    수정 2021-03-08 오전 10:56:0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법무법인 린(대표변호사 임진석)이 ‘테크팀’을 확대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혁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Technology, Media and Telecommunication(TMT·기술, 미디어, 통신)과 정보보호 분야를 맞는다.

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2012년부터 TMT와 정보보호 분야에서 명성을 높인 테크앤로법률사무소(테크앤로)가 2019년 린과 통합해 출발했다. 2015, 2016, 2017, 2019년 이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리걸타임스로부터 TMT부문 ‘Leading Lawyers상’을 총 4회 수상했다.

그런데 이번에 30여 명의 전문가로 확대하면서 강화한다.

왼쪽부터 구태언 변호사와 정경오 변호사


첨단범죄수사 검사와 김앤장법률사무소 출신으로 ‘혁신가들의 로펌’ 테크앤로를 창업한 구태언 변호사(24기)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및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고문변호사인 정경오 변호사(33기)가 중심이다.

여기에 최승관 변호사(37기), 정지원 변호사(변시 3회), 유창하 미국변호사 등이 합류했으며 판사 출신 강인철, 허윤 변호사, 검사 출신 황현덕(27기), 천관영 변호사(31기) 등 약 30여명의 전문가가 함께 한다.

앞으로 법무법인 린 테크팀은 방송통신, 프라이버시/정보보호 분과를 비롯 스타트업/규제샌드박스, 디지털헬스케어, 핀테크/AML, 첨단기술범죄, 리걸테크, 인공지능/빅데이터, 블록체인/가상자산사업 등 첨단기술분야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첨단기술산업의 법률이슈를 연구하고, 소송 등 분쟁의 원스탑 해결을 위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태언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의 TMT/정보보호팀은 혁신가들의 로펌으로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규제 해법을 찾아 헌신해 왔다. 앞으로도 혁신산업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정경오 변호사는 “방송통신산업의 새로운 규제패러다임 변화로 새로운 산업지평이 열리게 되는 시기이므로 관련 업계의 궁금함을 해소할 완벽한 답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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