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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한세상, 코로나19 이후 부모 육아 스트레스 지수 통계 발표

  • 등록 2020-09-08 오전 11:00:00

    수정 2020-09-08 오전 11:00:00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아이돌봄 연결 플랫폼 (주)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의 맘시터가 부모 회원을 대상으로 ‘뉴노멀 시대, 엄마 아빠는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의 스트레스 지수, 고용 변화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맘편한세상 ‘맘시터’가 코로나19 이후의 스트레스 지수 및 고용 변화 등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맘편한세상 제공)
이번 조사는 지난 8월24일 맘시터 부모 회원 48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체 응답자의 71.2%가 ‘스트레스 지수가 높거나 매우 높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렇게 스트레스가 높은 이유로 응답자의 80.8%가 ‘외부 활동 축소’, 62.9%가 ‘육아 시간 증가 및 돌봄 계획 변동’을 들었다.

이 밖에도 ‘고용 변화 및 소득 저하’에 의한 스트레스가 13.1%, ‘감염 불안’이 1.6%, 기타 0.8%로 집계됐다.

특히 설문에 응답한 회원 32.6%가 코로나19 이후 고용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79.6%가 엄마의 고용에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 고용 변화 유형은 ‘재택 또는 원격 근무’가 25.8%, ‘단축근무’가 21.1%, 퇴사가13.3%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에도 ‘육아휴직’ 10.9%, ‘가족돌봄휴가’ 10.9%, ‘유연근무제’ 7%, ‘수입감소’ 3.1%, ‘무급, 유급 휴직’ 2.3%, 기타 5.5%로 조사됐다.

부모 회원 중 91.3%는 맘시터의 서비스가 돌봄 공백 해소 및 주 양육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답했는데, 실내놀이 58.1%, 등 하원 26.7%, 학습지도 4.2%, 기타 9.9% 순으로 맘시터 플랫폼을 돌봄에 활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맘시터는 돌봄 장기화, 고용 변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 돌봄 연결을 무료로 지원하는 ‘맘이든든 자유이용주간’을 진행한다.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7일간 별도 이용권 구매 없이 시터 회원에게 ‘인터뷰 신청’을 하거나 시터 회원의 지원에 ‘응답’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부모 회원에게 자동 적용된다.

정지예 대표는 “뉴노멀 시대, 육아 부담 증가, 고용 변화 등으로 인한 부모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상당히 높았으며 이는 육아의 질과 가정환경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맘시터는 이번 ‘맘이든든 자유이용주간’을 통해 어려운 시기, 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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