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국립공원 내 첫 매장인 광주무등산점을 22일 오픈했다.
| 스타벅스가 국립공원 내 최초로 오픈한 광주무등산점. |
|
스타벅스가 국립공원에 매장을 개점한 것은 국내에 진출한 이래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광주무등산점 개점 행사로 100명의 바리스타와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무등지역 아동센타 등 지역사회 단체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매장 앞 가로수 길에서 단풍나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
또한, 3000원 이상 기부고객 700명에게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증정하고, 모금액은 무등산국립공원 자연 정화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