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28일 폐막

  • 등록 2018-10-22 오전 10:27:15

    수정 2018-10-22 오전 10:27:15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의 한장면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가 오는 28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초연 일정을 마친다. 3개월간 108회 공연했다. 공연 측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전석을 4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스스로 고립된 삶을 선택한 엠마가 가짜보다 더 진짜 같은 도우미 로봇 스톤의 등장으로 새로운 감정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왜곡되고 혼재된 엠마의 기억과 추억에 관한 흔적을 하나씩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박해림이 연출하고 박윤솔이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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