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빈 사무실 늘어난다

  • 등록 2012-11-19 오후 5:34:52

    수정 2012-11-21 오후 7:18:09

[이데일리 남재우 PD]



서울에 빈 사무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피스 공급은 과잉인데 기존 대기업 등의 새 오피스 이전으로수요는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 6월, 6% 미만에서 7월, 6.4%로 오른 뒤공급 과잉과 경기불황 여파로 줄곧 상승하고 있습니다.

교보리얼코 관계자는 “오피스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기업들이 종전 임차빌딩에서 신사옥이나 새 오피스로 이전하면서 공실률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권역별로는 강남권역과 광화문 인근 도심권역의 공실률이 높아졌습니다.

도심권 공실률은 7.5%로 한 달 전에 비해 0.1%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와 태평로 파이낸스센터의 공실 증가 때문입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