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성주재단과 바자회 개최

  • 등록 2019-05-17 오전 10:39:58

    수정 2019-05-17 오전 10:39:58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대서울병원(편욱범 병원장)은 16일 지하 1층 로비에서 성주재단과 사회공헌활동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기념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병원 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바자회는 이대서울병원의 전신인 국내 최초의 여성병원인 보구여관(普救女館) 설립정신인 ‘섬김과 나눔’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바자회에선 성주재단에서 후원한 가죽 가방, 지갑 등 패션 잡화를 판매했고, 판매 수익금은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진행하는 한부모 여성가장 건강검진을 위한 미라클 건강검진 캠페인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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