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양주역 정차 실현 총력…市, 의정 간담회 개최

전 시민 서명운동 계획 등 논의
  • 등록 2023-09-20 오후 1:04:09

    수정 2023-09-20 오후 1:04:09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GTX-C 노선의 양주역 정차를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GTX-C 노선도.(지도=양주시 제공)
강수현 시장과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관련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GTX-C 노선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한 대책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시는 양주역 추가 정차를 위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재원확보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시행자와의 협상, 양주역 정차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GTX-C 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는 지역 균형발전과 경기북부 교통인프라 확보 및 양주시의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와 모든 시민이 한마음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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