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하는 '카멤버스' 서비스는 '인증딜러' 제도가 도입되고 하나은행, 보험개발원 등 신뢰할 수 있는 기업과 공적 기관의 보호아래 중고차 매매가 이루어 지는 것이 특징이다.
카멤버스는 이를 위해 100명의 '인증딜러'를 엄선하고 금융기관과 함께 각종 안심거래 장치를 마련했다.
고객이 차량을 구입하고 미리 제공받은 차량 정보와 실제 차량의 상태가 다를 경우, 회사가 차량 구매대금 일체를 100% 환불해 주는 '인증차량 환불제' 보험도 적용된다.
윤기연 다원씨앤티 대표는 "카멤버스 오픈으로 고객들이 온라인상에서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