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AP통신과 ‘스톱 가짜뉴스’ 캠페인

‘가짜뉴스(fake news)’ 대비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 위해 협업
애니메이션으로 된 교육 동영상 공개와 세미나
  • 등록 2019-09-20 오후 12:56:04

    수정 2019-09-20 오후 12:56:0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플러스(LINE PLUS 대표: 신중호)가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인 AP통신(The Associated Press)과 함께 ‘가짜뉴스(fake news)’ 및 인터넷상 허위 정보의 문제점을 파악,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스톱 페이크뉴스 캠페인(Stop “Fake News” Campaign)’의 목표는 인터넷 사용자의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2019년 AP 스타일북(AP Stylebook)에 의하면 ‘가짜뉴스’란 인터넷에서 뉴스처럼 유포되는 거짓, 또는 허구의 내용을 뜻한다.

라인은 오래전부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인지해 왔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AP통신과 협업해 ‘가짜뉴스’의 특징, 파악하는 방법, 책임감 있는 정보 공유 방안을 알리는 글로벌 CSR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보를 남들과 공유하기 전, 정보의 신빙성을 확인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교육용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제공된다.

라인과 AP통신은 9월에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일부 지역에서 ‘가짜뉴스’를 확인하는 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가짜뉴스’ 및 허위 정보 유포시 발생하는 결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전달할 예정이다.

‘스톱 페이크뉴스 캠페인’ 동영상은 라인 글로벌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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