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병원, 10월 19일 골다공증 건강강좌

  • 등록 2023-09-25 오후 1:21:44

    수정 2023-09-25 오후 1:21:4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관절전문 ‘강북연세병원’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1시 강북연세병원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을 진행한다.

주제는 ‘골다공증의 올바른 이해와 치료’, 척추외과 최일헌 병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골다공증의 원인과 치료는 물론, 폐경기 여성 및 자칫 놓치기 쉬운 남성 골다공증의 위험도까지 고루 다뤄진다.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질환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구멍이 많다는 건 곧 뼈가 약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런데 문제는 구멍이 점점 커지고 약해지면 가벼운 충격에도 골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골다공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 골다공증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어떤 통증이나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빈도가 높고, 간과하기 쉽다.

골다공증은 그 어떤 질환보다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강좌를 준비하게 됐으며, 골다공증 진단 후 고민이 있거나 평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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