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추진중인 체코측 요청에 따라 5G, 차세대통신망(NGN), 빅데이터·클라우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시범서비스, 2020년 세계 최초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5G정책과 기술개발 및 표준화 동향을 소개하고 현재 3G 또는 4G 기반의 기술?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체코의 향후 5G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해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미래부 최원호 국제협력관은 “이번 제1회 ICT 정책포럼이 양국 간 ICT 분야 협력 확대와 함께 우리기술의 우수성을 체코 시장에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미래부는 체코를 포함한 동유럽 국가와의 ICT 협력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