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 시작…리조트도시 첫 입주 "꿈만 같아"

㈜DK아시아, 각 단지별 첫 번째 입주자 등 총 6세대에
아라뱃길 썬셋투어·럭셔리 요트 가족탑승권 전달
  • 등록 2023-07-03 오후 2:22:21

    수정 2023-07-03 오후 2:22:21

지난 6월 30일 인천 서구에서 입주를 시작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에서 DK아시아 대표와 1단지 대우건설 소장이 입주자에게 입주 축하 꽃다발과 환영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DK아시아 제공)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의 첫 입주 정말 꿈만 같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입주가 시작된 인천 서구 백석동 DK아시아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1단지 입주자 김영근씨(73)는 “리조트도시의 첫 입주자가 돼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며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꿈에 그리던 집에 하루 빨리 입주하고 싶은 마음에 어제 밤 잠을 설쳤다”며 다시 한번 활짝 웃었다.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리조트도시 시대’의 서막을 알린 것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입주 첫날에만 96세대가 입주를 하는 등 하루종일 입주자들로 붐비며 활기가 넘쳤다.

특히 이날 사업주최인 DK아시아는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의 첫 입주를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DK아시아 대표와 관계자들이 직접 각 단지별 첫 번째 입주자 등 총 6세대에게 꽃다발과 함께 아라뱃길 썬셋투어 럭셔리 요트 가족 탑승권과 리조트도시 여권케이스 등을 환영선물을 전달했다. 모든 입주자들에게는 이삿날 식사를 챙겨주는 도시락 ‘웰컴밀’ 서비스도 제공한다.

2단지 첫 번째 입주자 장리디아씨(33)는 “리조트도시 첫 입성도 기쁜데 생각지도 못한 환영선물까지 받으니 너무나 행복하다”며 “보금자리가 될 이 곳에서 첫날부터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인생 첫 럭셔리 요트투어권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겠다”며 활짝 웃었다.

인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에 위치한 대한민국 첫 번째 하이엔드 리조트도시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지하 2층~지상 40층 총 4,805세대 규모로 1단지 2379세대와 2단지 2426세대는 각각 6월 29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특히 이 단지는 사업 주최인 ㈜DK아시아를 필두로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과 조경설계·조경시공을 맡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입주 후에도 공사 마무리에 대한 책임 준공협의를 했다.

통상 입주 후 본 공사팀은 철수하고 CS팀이 남아서 공사를 마무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DK아시아는 이례적으로 책임준공을 지키는 동시에 업계 최초로 전문 자격을 갖춘 ‘나무 의사’를 통해 입주 후에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입주자들이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와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조경관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쓸 예정이다.

DK아시아 김효종 대표이사 부사장은 “입주자를 뵙는 게 설레어 잠을 못잤다”며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에 거주하는 입주자들은 우리에게 정말 귀한 분들이며 이 곳에 사시는 로열파크씨티즌들이 계속해서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기를 DK ASIA에서는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책임준공이라는 우리의 뜻에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동참해 줘 감사하며, 대한민국 첫 번째 리조트도시에 거주하는 입주자들이 항상 행복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첫 5세대 하이엔드 리조트도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7월 한달에만 2000세대 이상이 입주 예정으로 인천 역대 최다 청약건수에 이어 경이로운 입주율로 또 한번 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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