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TX A노선 우선협상대상…도화엔지니어링 등 강세

  • 등록 2018-04-27 오전 9:13:30

    수정 2018-04-27 오전 9:13:30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경기도 파주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신한은행 컨소시엄 기업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002150) 주가는 전일대비 15.18% 오른 903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건설(047040) 신한지주(055550) 한진중공업(097230) 등도 오름세다. GTX A노선 사업 추진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 컨소시엄을 지정한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출자자는 신한은행(대표), 칸서스자산운용, 도화엔지니어링, 신우이엔지 등이다. 대림산업,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 등은 시공을 맡는다. 파주~동탄 83.1㎞를 잇는 GTX A노선의 민자투자사업 구간 총 사업비는 3조36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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