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소비자·지역주민 위한 다양한 이벤트

  • 등록 2003-07-15 오후 3:28:52

    수정 2003-07-15 오후 3:28:52

[edaily 산업부] 태평양(02790)(사장 서경배)이 소비자뿐 아니라 지역주민,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설했다. 태평양은 15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홈파티캠페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연수원", 임직원가족이 참여하는 ‘청소년FarmCamp’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파티 캠페인은 소비자나 카운셀러, 임직원의 집등을 방문해 파티를 열면서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 서구에서 방문판매를 할 때 많이 사용하는 판매방식이다. 회사는 이 행사에서 카운셀러가 잠재 고객에게 피부진단 및 피부타입에 따른 관리 방법, 마사지 요령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간단한 화장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태평영은 또 오는 19일 태평양인력개발연구원 주변지역(상갈리 금화마을)에 거주하는 주부 및 학생중 참가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연수원’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원장의 ‘행복한 가정! 성공하는 남편 만들기!’강연을 비롯, 화장품 박물관 견학, 여름철 피부관리 및 메이크업 강좌, 미용상담, 무료 염색,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상영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회사는 내달에는 회사임직원의 가족과 함께 하는‘청소년FarmCamp’행사를 갖는다. 임직원의 가족 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140명을 선정해 다음달 5일~7일, 8일~10일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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