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다음달 22일까지 모범음식점 신청 접수

  • 등록 2019-01-18 오후 1:39:30

    수정 2019-01-18 오후 1:39:30

(사진=양주시)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양주시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범음식점 지정은 일반음식점의 위생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 낭비하는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음식문화 조성과 외식문화 발전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위생상태와 서비스 수준, 좋은식단 이행여부 등을 기준으로 사전 현장심사를 거쳐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모범음식점을 지정할 계획이다.

시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는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모범음식점 지정증과 표지판 제작교부 △2년간 지도점검 유예 △각종 매체를 활용한 업소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신청은 양주시청 위생정책팀이나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주시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이 안전한 먹거리가 있는 관광 도시 양주로의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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