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WM특화점포 확대…“안정적 자산증식 목표”

2022년 23개소 추가 지정…2025년까지 100개소
  • 등록 2022-05-27 오후 2:41:37

    수정 2022-05-27 오후 2:41:37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전문채널‘NH All100 종합관리센터’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열린 ‘NH All100 종합관리센터’현판식에서 이현애 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종합관리센터를 통해 대중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자산관리 전문가’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배치하는 지역별 WM사업 전문채널이다.

농협은행의 자산가 고객층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시중은행과 다르게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어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된 전국 기반의 ‘대중적 자산관리’를 표방하고 있다. 2025년 까지 총 100개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판식 개최 당일 전국 49개의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에서는 내방고객 꽃 나눔 행사와 고객초청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행사를 실시했다.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다”며 “안정적인 고객 자산증식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