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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으로 체질개선 중인 LG그룹…재평가 받나

  • 등록 2021-07-30 오후 3:39:12

    수정 2021-07-30 오후 3:39:12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LG그룹 계열사들이 2분기 깜짝실적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구광모 회장 취임 후 3년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그룹의 체질이 개선되면서 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전자(066570)가 12년만에 2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LG화학(051910)은 2조원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LG디스플레이(034220)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개선에 탄력이 붙은 모양새다.

증권가 전문가들은 구 회장이 가능성 있는 사업은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안 되는 사람은 과감하게 정리하면서 LG그룹주가 재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미래사업 부문에 집중하면서 그룹 성장에 대한 우려도 해소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LG그룹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은 지난 2018년 6월 93조원 규모에서 지난 6월 159조5000억원으로 3년새 66조5000억원 급증했고, 올 들어서만 8조5300억원 증가했다. LG그룹에 주로 투자하는 미래에셋 TIGER LG그룹+펀더멘털(138530) ETF도 올 들어 지난 29일까지 14.6% 상승했다.

이날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그룹의 체질을 개선, 주식시장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LG그룹주에 대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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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뉴LG의 성과가 눈에 띈다. 실적도 잘 나오고 있죠?

- 구광모 회장 취임 3년차…체질개선·실적 향상 두드러져

- LG전자, 2Q 영업익 1.1조…12년만에 1조 돌파

- LG화학, 2Q 영업익 2.2조 ‘사상최대’…일회성요인 제외해도 ‘최대’

- LG디스플레이, 2Q 영업익 7011억원 ‘흑자전환’

△LG그룹의 선택과 집중 전략도 주목받고 있다고요?

- 가능성 있는 사업 ‘적극 육성’ vs 안되는 사업 ‘과감한 정리’

- 3년간 부진 사업 10개 정리

- 전장·배터리·OLED 사업 집중 육성…M&A 등에 4조 투자

- LG화학, LG전자 CEM사업부문 인수…종합 배터리소재 회사 도약

△LG그룹주·펀드 성과 및 전망, 투자전략은?

- LG그룹주 시가총액 3년새 93조→159.5조로 급증

- 미래에셋TIGER LG그룹+펀더멘털 ETF, 올들어 14.6%↑

- 증권가 “핵심역량, 미래사업부문에 집중…재평가 원년”

<증권사 평가>

-LG이노텍(011070) : “아직 메인 게임은 시작도 안했다”, “성수기 돌입”

-LG전자 : “현저한 저평가 구간”, “이제 꽃길만 걷는다”

-LG화학 : “금메달감 실적”, “더 빨라지는 성장의 속도”

-LG디스플레이 : “실적 개선에 탄력이 붙었다”, “OK계획대로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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