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JW 메리어트 호텔에 따르면 비지니스 트래블러는 최근 발간한 10월호에서 2005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드(2005 Business Traveller Award) 호텔부문을 발표하고 `지하철 3·7호선이 관통하는 JW 메리어트 호텔은 강남, 강북 뿐만 아니라 수도권을 연결하는 허브로써의 위치를 갖고 있다`며 `쾌적한 객실, 비지니스 센터, 귀빈층 라운지 등 비지니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과 함께 서비스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 서울에서 최고의 비지니스 호텔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비지니스 트래블러는 서울지역 최고의 비지니스 호텔로 JW 메리어트 호텔에 이어 다음 순위로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을 각각 선정했다.
비지니스 트래블러는 전세계의 관광, 레스토랑, 레저등의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월간지로 매년 1만여명의 전세계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메일·우편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최고의 호텔, 항공사 및 공항을 선정하고 있다. 설문에 응답한 구독자들은 대부분 직원이 500명 이상인 다국적 기업의 임원들로 1년에 3회이상 업무 목적으로 아시아지역을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