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상반기 화이자·AZ 387.3만회분 완료…1421.5만 순차 도입

개별계약 화이자 175만회분 도입, 525만회분 6월까지
개별계약 AZ 157.4만회분 도입, 700만회분 6월까지
코백스 화이자 11.7만회분 도입, 29.7만회분 6월까지
코백스 AZ 43.2만회분 도입, 166.8만회분 추가 도입
  • 등록 2021-04-23 오후 2:25:03

    수정 2021-04-25 오후 2:08:55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은 상반기 코로나19 백신은 당초 계획대로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387만 3000회분이 도입완료 됐으며, 1421만 5000회분이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인당 2회를 맞는다.

11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개별계약 화이자 백신은 상반기 예정대로 700만회분이 3월부터 시작되어 매주 정기적으로 도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175만회분이 도입 완료됐고, 나머지 525만회분도 계획대로 6월까지 매주 도입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3월 100만회분, 4월 100만회분, 5월 175만회분, 6월 325만회분 등 매주 정기적으로 도입이 진행 중이다.

개별 계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상반기 도입 예정인 857만 4000회분 중 157만 4000회분이 2월에 도입됐다. 나머지 700만회분도 6월까지 순차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코백스를 통해 화이자 백신 11만 7000회분이 2월에 도입됐으며, 29만 7000회분이 6월에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43만 2000회분이 4월에 도입됐으며, 166만 8000회분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안전한 백신 유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철저한 백신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당부하고 백신사용 관리에 부주의가 없도록 지도·점검해 폐기량이 최소화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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