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도체 영향으로 32만대 생산 차질"-기아 컨콜

  • 등록 2023-01-27 오후 3:06:04

    수정 2023-01-27 오후 3:06:04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기아(000270)는 27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2022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총 생산을 330만대로 전망했는데, 반도체로 인한 공급 차질로 인해 32만대 정도의 생산 차질을 빚었다”며 “도매 판매 차질 역시 25만대 정도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4분기에 들어서며 반도체 공급 차질 영향이 축소됐다”며 “그러나 반도체 이슈가 올해 들어서도 단기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 양재 본사 (사진=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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