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삼선동 ´현대홈타운´ 180가구 분양

  • 등록 2004-03-19 오후 4:21:53

    수정 2004-03-19 오후 4:21:53

[edaily 이진철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현대홈타운´ 180가구를 서울3차 동시분양을 통해 일반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선 현대홈타운은 지하 2층, 지상 9~14층, 9개동 규모로 총 377가구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2평형 141가구 ▲30평형 4가구 ▲32평형 4가구 ▲41평형 3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입주는 2006년 5월 예정이다. 입지여건은 지하철 6호선 창신역과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지난해 개통된 보문-창신간 터널을 이용, 보문로, 왕산로, 동소문로 진입이 수월하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창신시장, 삼선시장이 인접하고 차량으로 5분여 거리에 동대문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고려대병원, 서울대병원 등 의료시설과 대학로, 인사동 등의 문화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동신초교, 명신초교, 배성여상, 한성여중고, 경동고교를 비롯, 고려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이 위치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대치동 소재 현대주택문화관에 설치되며, 오는 30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564-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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