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문서를 별도의 선 연결이나 드라이버 설치 없이 출력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Thinkfree Mobile Print)’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 실행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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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는 오피스 문서나 PDF, 이메일, 지도 등 모든 문서와 정보를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때문에 제조사별 모바일 프린트 앱을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를 위해 지면 인쇄를 위해 최적화된 문서 기술을 적용했으며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한 프린터는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씽크프리 모바일 프린트는 21.9달러(약 2만5000원)로 구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8월 말까지 14.9달러(약 1만7000원)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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