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화전자, 7일째 강세..'내년 실적 개선'

  • 등록 2014-11-27 오후 1:00:16

    수정 2014-11-27 오후 1:00:16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자화전자(033240)가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자동초점장치(AFA) 매출 확대로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7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7일 오후 12시58분 현재 자화전자는 전날보다 2.97%(35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500만 화소 이상 카메라의 기본 사양인 AFA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자화전자는 우월한 기술력과 원가경쟁력을 무기로 AFA의 시장지배력을 공고히 유지하며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어 “자화전자의 AFA는 삼성전자에 공급되고, 주로 1300만 화소 이상 제품에 채택된다”며 “이달 중 전면 카메라 고화소화의 서막을 여는 갤럭시 A 시리즈가 본격 출시되는데, 내년 이후 출시될 스마트폰은 대부분 500만 화소 이상 카메라를 장착하고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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