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화장품 체험 플랫폼 '피다(PIDA)', 하루 신청자 1500명 달성

  • 등록 2021-10-26 오후 1:25:17

    수정 2021-10-26 오후 1:25:1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초 화장품 체험 플랫폼 ‘피다(PIDA)’를 운영하는 클루메틱은 최근 진행한 베타서비스에 하루 신청자가 1500명에 달하는 등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마무리했다고 26일 전했다.

클루메틱 오승언 대표 (사진제공=클루메틱)
피다는 국내에 출시돼 있는 기초 화장품들을 구매 전 간단하게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온라인 체험 플랫폼이다. 성장성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VC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기업 측에 따르면 피다는 소비자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UX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서비스명도 ‘Easy test, Enjoy test’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ET로 바꾸는 등 다양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피다는 샘플 테스트 후 마음에 드는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유저가 제품에 정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피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조합의 기초 화장품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오승언 클루메틱 대표는 “많은 기초 화장품 브랜드들이 피다의 콘텐츠와 맞춤 알고리즘을 통해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전달되게 하여 더 많은 화장품, 더 많은 고객들에게 기초 화장품계의 넷플릭스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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