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보금자리 `일반공급` 셋째날..수도권 경쟁률 `저조`

구리갈매만 모집가구수 채워
  • 등록 2010-05-20 오후 9:18:30

    수정 2010-05-21 오전 11:59:15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일반공급 사전예약 셋째날 집계 결과 구리 갈매지구를 제외한 수도권 3개지구는 미달을 기록했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 경쟁률(강남권 포함)은 평균 1.5대 1로 나타났다.

구리 갈매는 969가구 모집에 1304명이 지원해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하지만 남양주 진건은 2087가구 모집에 996명이 지원해 평균 0.5대 1로 나타났다.

부천 옥길은 1184가구 모집에 962명이 지원해 0.8대 1을 기록했으며 시흥 은계는 1558명 모집에 463명이 지원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분양주택이 1.7대 1, 10년 임대주택이 1.1대 1, 분납임대주택이 0.6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

일반공급에 대한 사전예약은 25일까지 계속되며, 24일은 수도권 4개 지구에 대해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 24회 이상 납입한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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