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페이판으로 CU편의점서 무인결제"

신한카드·BGF리테일 MOU 체결
  • 등록 2019-01-18 오후 1:51:58

    수정 2019-01-18 오후 1:51:58

이찬홍(왼쪽)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과 김윤경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신한카드의 생활편의 플랫폼인 신한페이판(PayFAN)으로 편의점에서 무인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미래 결제 기술 및 데이터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찬홍 신한카드 플랫폼사업그룹장, 김윤경 BGF리테일 마케팅실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무인 결제서비스 활성화 △생체인증 결제 △빅데이터 마케팅 협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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