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 해부터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다. 건실한 경영과 안전한 병원, 고품질 진료를 표방해 의료 질 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고, 각종 인증과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아 왔다. 매년 7%이상 성장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뤘고, 국내는 물론 캄보디아, 베트남, 네팔 등 해외의료봉사로 국위선양에도 앞장서 왔다.
중소 병·의원과 요양병원이 미래의 동반자라는 인식 하에 감염관리 노하우나 최신 의료술기를 전하는 등 협력병의원과도 상생하며 모범적으로 병원을 경영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2012년 3월부터 대한병원협회 법제이사를 시작으로 경영이사, 보험이사 등을 역임하며 수가협상단, 의료전달체계대응TF팀 위원으로 참여하여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83년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 대학원 의학박사, 순천향대서울병원 홍보실장·진료부장·부원장,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보험위원, 대한고관절학회 학술위원·골다공증연구회 위원장, 대한병원협회 법제이사·경영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