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시, 웹 기반 증강현실 저작도구 '렛시 크리에이터' 신제품 발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통해 사용
  • 등록 2022-06-13 오후 2:20:06

    수정 2022-06-13 오후 2:20: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웹 기반 증강현실 기술 전문기업 주식회사 렛시(LETSEE, 이하 렛시)는 오는 6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메타버스 엑스포’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웹에서 바로 제작할 수 있는 증강현실 콘텐츠 저작도구 ‘렛시 크리에이터’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렛시)
렛시 크리에이터를 이용하면 개발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일반인도 몇 번의 마우스 클릭과 드래그 앤 드랍 만으로 손쉽게 증강현실 콘텐츠의 저작이 가능하며, 웹 기반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AR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다.

또한 저작된 증강현실 콘텐츠를 즉시 웹 서버를 통해 배포가 가능하여 마켓 등록 및 심사 절차에 걸리는 소요 시간이 필요치 않으며 콘텐츠의 수정 및 업데이트를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다.

이처럼 ‘렛시 크리에이터’를 이용하면 기존의 AR콘텐츠를 도입하기를 원했지만 높은 제작비용 및 배포 등의 문제로 주저하였던 기업들이 AR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안상철 렛시 대표는 “‘렛시 크리에이터’ 의 출시를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의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며 “제품 출시 후 사용자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에 대한 개선 및 추가 기능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렛시는 국내 최초로 WebAR SDK 를 상용화 출시하여 이미 국내외 기업에 웹 기반 증강현실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출시되는 ‘렛시 크리에이터’를 통해 웹 증강현실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유현주 '내 실력 봤지?'
  • "폐 끼쳐 죄송"
  • 탕웨이, 무슨 일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