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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13~21℃ 높아지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함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주말에는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산불감시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금일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됐고 낮 기온이 상승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며 “농·산촌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05월 14일 화요일
산림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발령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4일 오후 1시를 기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13~21℃ 높아지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함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주말에는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산불감시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금일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됐고 낮 기온이 상승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며 “농·산촌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13~21℃ 높아지는 등 산불위험지수가 상승함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주말에는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산불감시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금일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됐고 낮 기온이 상승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며 “농·산촌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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