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의학부를 총괄하는 메디컬 디렉터로 김똘미 상무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 김똘미 상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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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일라이 릴리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중동, 러시아, 터키, 아프리카 등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의 의학부 리더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사노피 본사 R&D 소속으로 입사한 이후 차세대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해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김 상무의 선임을 통해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비롯한 만성질환과 암 등의 치료 영역에서 차별화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