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 中제약사와 652억원 공급계약 체결

  • 등록 2019-07-19 오후 1:31:46

    수정 2019-07-19 오후 1:31:46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CMG제약(058820)은 중국 제약회사 충칭 즈언과 652억1710만원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30.7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18일부터 2027년 7월 18일까지다.

회사는 “계약 내용은 중국 약품감독국(CFDA) 등록기간인 약 2년 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CMG제약을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이유로 오전 11시40분부터 30분 동안 주권매매거래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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