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부터 산책까지…대우건설,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 분양

감일지구, 감일푸르지오 마크베르 아파트 바로 옆
서울 송파·강동 등 배후수요 풍부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 조성…“컨셉있는 상권”
  • 등록 2020-11-26 오전 11:18:33

    수정 2020-11-26 오전 11:18:33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대우건설이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에 대형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을 분양 중이다.

지하1층~지상2층 총 3만8564㎡ 규모다. 이 상업 시설은 감일푸르지오 마크베르 아파트 단지 바로 아래 지어진다. ‘아클라우드’는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다.

이 상업시설은 감일지구의 유일한 주상복합 상업 단지로 주변 1만3000여 가구에 둘러싸인 항아리 상권이라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 사업시설은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LSC)로 만들어진다. LSC는 지역 밀착형 상가를 의미하는데,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상업시설이다. 넓은 오픈스페이스, 자연환경과 조화, 생활 밀착형 점포 구성,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산책 여가, 휴식, 놀이 공간 등이 특징이다.

입주 전부터 공간과 상품구성 등을 기획하고 컨셉을 도입하는 등 특별한 상업시설로 들어선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놀이터를 설계한 세계적인 공간기획 회사 네덜란드 카브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설계에 참여했다. 상가 전용 429대의 넓은 주차장을 마련했고, 대형 SSM·키즈 파크·26레인의 국제대회 규모 볼링장·대형서점·테마 F&B 등 대형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감일지구는 서울과도 인접해, 송파·강동·위례·마천·거여 등의 배후수요를 가진다. 앞으로 교산신도시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입지적 강점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클라우드 감일의 입지 조건과 사업성은 이미 검증됐으며 향후 감일지구의 랜드마크로 지역 상권의 중심일 될 것”이라며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클라우드 감일’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3호선 매봉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했다. 예약 관람제로 운영돼 전화 예약을 하면 직접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고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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