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日 현지 팝업 첫날 ‘오픈런’.."K-애슬레저 인기 증명"

일본 유명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과 협업
라쿠텐 테스트 마케팅만으로 1위 기록
현지 온라인 자사몰도 개점 프로모션 진행
  • 등록 2022-09-30 오후 2:05:07

    수정 2022-09-30 오후 2:05:07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일본 유명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일본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 내 안다르 팝업스토어. (사진=안다르)
이날 안다르는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 3층 이벤트 공간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안다르가 4년 간의 긴 연구 끝에 만들어낸 신작 ‘릴레어 시리즈’부터 출시 직후부터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에어쿨링 시그니처 레깅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날부터 개점 소식을 듣고 찾아온 방문객이 몰려 오픈 시점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설명이다. 안다르는 팝업 오픈을 기념해 방문자 모두에게 방문 감사 혜택은 물론 서프라이즈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은 1931년 창업해 9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유통업체 중 하나다. 특히 안다르 팝업스토어가 자리한 유라쿠초 지점은 일본을 대표하는 번화가 긴자에 근접, 전국적으로 매장 방문객수가 가장 높은 지점 중에 하나로 꼽힌다.

일본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 내 안다르 팝업스토어. (사진=안다르)
국내 애슬레저 1위 브랜드로 업계 트렌드를 주도해 온 안다르는 성공적인 국내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모회사 에코마케팅(230360)의 데이터 드리븐 노하우에 기반한 테스트 마케팅 통해 해외 국가별 고객 반응 데이터를 수집했고 그 결과 K-패션에 대한 호감도가 크고 안다르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웨이를 선호하는 일본 시장의 진출을 결정했다.

안다르는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라쿠텐’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입점 1년도 되지 않아 ‘요가·필라테스웨어’ 부문, 팬츠 카테고리 데일리 1위를 수 차례 기록하고 상의류, 팬츠, 아우터, 홈트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도 인기 랭킹에 진입했다.

일본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 내 안다르 팝업스토어. (사진=안다르)
지난 3월 일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론칭을 시작으로 일본 애슬레저룩 시장에 진출한 안다르는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스토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을 제공하고 일본 국민 메신저 앱 ‘라인’에서 안다르 계정을 친구로 등록한 소비자에게 시크릿 쿠폰을 발급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인 오늘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오픈런’ 인파가 몰려든 것을 확인하고 일본 현지에서 K애슬레저 열풍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본, 중국, 북미 등 다양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한국 패션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 웨어를 지칭하는 ‘애슬레저룩’ 시장은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 중에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오는 2026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4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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