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신민아·김선호, 서울 데이트 현장 공개...한층 달달해진 로맨스

  • 등록 2021-10-03 오후 3:28:57

    수정 2021-10-03 오후 3:28:57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김선호가 한층 더 달달해진 연애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tvN ‘갯마을 차차차’)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오늘(3일) 12회 방송을 앞두고 서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스틸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설렘을 전달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화사한 핑크와 하늘색 컬러로 스타일까지 완벽한 매칭을 이루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비주얼부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두식을 바라보는 행복한 혜진의 표정은 지난 방송에서 애교 끝판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이 오롯이 느껴지고 있어 달달함의 수치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능숙하게 운전석으로 향하는 듬직한 자태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혜진을 바라보고 있는 두식은 완벽한 워너비 남자친구의 모습이다. 특히 이번 스틸에는 서울로 향하는 식혜 커플이 포착, 바닷마을 공진을 떠나 도시 서울에서 이들이 어떤 데이트를 즐기게 될지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그동안 도시에서 온 혜진과 바닷마을 남자 두식은 라이프스타일까지 극과 극인 상극 케미를 선보여왔다. 하지만 혜진이 공진에 내려온 이후,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는 와중에 천천히 서로에게 빠져들었고, 이제 막 그 사랑을 확인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이전에 이미 한차례 서울에 동행했던 적이 있다. 그때 혜진은 혹시나 누가 두식과 함께 있는 것을 볼까봐 조마조마했었던 바. 이후 두식과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고 동기 단체 채팅방에 올라왔을 때에는 그가 잘생겼다는 반응에 남자친구는 아니고 쫓아다니는 사람이라고 은근한 허세를 부렸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180도 바뀌어 두 사람이 연인이 되었고, 데이트를 위해 함께 간 서울 나들이가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기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처음 비밀 연애로 시작했던 이들은 공진 마을 사람들의 쏟아지는 축하 속에 공식 ‘식혜’ 커플로 인정받았고, 당당하게 연애를 시작한 상황. 때문에 더욱 거침없이 진격할 혜진과 두식의 달콤한 로맨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혜진과 두식, 식혜 커플의 설레는 데이트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비밀 연애도 끝내고 공식 커플이 된 만큼 더욱 빠른 진도를 나가게 될 두 사람의 관계를 기대하셔도 좋다. 아마도 자꾸만 돌려보고 싶은 로맨틱한 순간순간들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2회는 오늘(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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