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지자체장 내일 아침 긴급회동

헌재 위헌판결따른 공동대응책 논의
공주시장, 연기군수 발언 자제
  • 등록 2004-10-21 오후 4:49:19

    수정 2004-10-21 오후 4:49:19

[edaily 좌동욱기자] 염홍철 대전시장, 심대평 충남지사, 이원종 충북지사 등 대전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 3명이 22일 오전 7시30분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만나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건설특별법 위헌 판결에 따른 공동대응책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행정수도 건설 중단에 따른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공동발표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심 충남지사는 이날 충남도가 개최한 문화광관정책 토론회에 참석중 헌재의 `위헌` 판결 소식을 듣고 오후 4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기도했다. 신행정수도 예정지의 지역단체장인 오영희 공주시장과 이기봉 연기군수는 직접적인 발언은 자제하는 모습이다. 오 시장과 이 군수는 지역내 행사에 참가하면서 향후 사태 추이를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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