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연·국책연구기관, 사회공헌위원회 발족

사회공헌 및 사회가치창출 방안 중점 추진
  • 등록 2020-04-17 오후 1:06:47

    수정 2020-04-17 오후 1:06:47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NRC)과 국책연구기관 관계자들이 17일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 이행을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사연 제공
[세종=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NRC)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 이행을 위해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공헌위원회 운영위원회는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총 10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기획분과위원회와 사회공헌 활동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세부적으로 사회공헌 및 사회가치창출 방안을 중점 논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성경륭 경사연 이사장은 “그동안 연구기관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소외계층을 포용하고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족식에서는 사회공헌위원회 및 분과위윈 구성, 각 연구기관 별 사회공헌 현황, 사회공헌 활성화 계획 등 설명을 진행했다.

사회공헌위원장으로 선임된 백선희 육아정책연구소 소장은 “이번 사회공헌위원회 발족을 통해 경사연 및 26개 연구기관이 함께 국책연구기관으로서 가지는 보다 높은 사회적 책무와 사회적 소임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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