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대만·태국 시장 마케팅 전략 웨비나 개최

  • 등록 2021-06-28 오후 1:49:49

    수정 2021-06-28 오후 1:49:49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라인플러스(LINE PLUS)는 오는 7월15일 ‘대만·태국 시장 마케팅을 위한 라인 광고 운영 A to Z’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라인은 앞서 일본, 대만, 태국 등에서 성과형 광고 솔루션인 ‘라인 광고(LINE Ads)’를 제공하며 효율적인 광고 운영을 원하는 광고주들의 요구에 대응해왔다.

지난해에는 계정 개설부터 집행, 결과 분석, 정산까지 광고 운영의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라인 광고 셀프 서브(LINE Ads Self-Serve)’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들은 계정만 개설하면 대행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대만, 태국 두 지역에 광고를 운영할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노릴 수 있다.

라인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대만 2100만명, 태국 4900만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에게 광고를 효과적으로 노출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구체적으로 △성과형 광고 솔루션 ‘라인 광고’ 기능 △온라인 계정 개설 및 캠페인 세팅 방법 △현지에서 전하는 마켓 인사이트 △정교한 맞춤 타겟팅과 플랫폼 내 게재면 선택 등 라인 광고를 처음 접하는 국내 사업자도 바로 시도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웨비나는 7월15일 한국어와 중국어, 영어로 진행되며, 중국어 및 영어 세션의 경우 한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광고 및 마케팅 관련 종사자는 7월14일까지 전용 웹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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