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오피스텔 총 1438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이중 이번에 1차로 지하 4층∼지상 25층, 8개 동, 총 943실을 먼저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40㎡ 23실, 41㎡ 69실, 42㎡ 46실, 46㎡ 46실, 59㎡ 46실, 84㎡ 713실 등이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주거단지이다. 이로써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인근에는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함께 서울의료원, 삼부그린 스포츠센터 등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또 동원초, 송곡여중, 송곡여고, 송곡고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1곳이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신내역 시티프라디움 청약 접수는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 정당 계약은 같은 달 4∼6일이다. 입주는 2023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