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전기차 충전기 설치·운영 MOU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확대 위한 MOU
총 181기의 완속, 급속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
  • 등록 2023-03-16 오후 3:05:52

    수정 2023-03-16 오후 3:05:52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날에는 경남 합천군과 같은 내용으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경남 합천군에 98기,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강남검사소에 83기 등 총 181기의 완속·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미 서울시, 충남 아산시, 강원 고성군, 경남 김해시 등 전국 지자체와 전기차 공공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상태다. 이로써 총 750여기에 달하는 급속·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사업 기회 발굴해 신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16일 경북 김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열린 전기차 급속충전기 보급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권문한 현대엔지니어링 자산관리사업부장(오른쪽 세번째)과 박민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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