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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원단 무게가 70~90g인데 비해 7 데니아는 약 25g으로 극도로 가볍게 설계됐다. 지퍼·스트링, 소매 밑단 처리에 불필요한 디테일은 없애 경량화를 이룬 것이 특징.
또 850 필파워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사용해 다운의 퀄리티를 높혔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35만원.
◇ 미샤화장품은 세 가지 종류의 사랑을 향기로 담아낸 `오 데 러브 퍼퓸(Eau De Love Perfume)` 3종을 새롭게 내놨다.
`오 데 러브 퍼퓸 앳 퍼스트`는 상큼하고 발랄한 플로랄 프루티향이 소녀 시절 풋풋했던 순수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제품이다. 그린티의 은은한 상쾌함과 복숭아꽃의 풍성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오 데 러브 퍼퓸 오브 드림`은 로맨틱한 꿈 같은 사랑을 주제로 부드러운 플로랄 부케향을 담았다. 작약과 재스민의 산뜻한 꽃향에 야생딸기·화이트 머스크·파츌리향이 조화를 이뤄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꽃향을 전해준다.
`오 데 러브 퍼퓸 인 시크릿`은 우아한 플로리엔탈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사랑을 연상시킨다. 달콤한 바닐라를 베이스로 오포포낙스, 화이트 머스크, 장미향을 조화시켜 중후한 멋이 매혹적인 느낌을 완성했다.
미샤 관계자는 "오 데 러브는 모든 여성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어떤 연령대의 여성에게도 잘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한 향에 오 데 러브만의 독특함을 더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세 제품 모두 각 2만7800원(4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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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캐쥬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돌잔치를 할 수 있는 `돌잔치 패키지`를 출시했다.
차이나팩토리 돌잔치 패키지는 대치점·강남점·인덕원점에서만 가능하며, 다양한 제휴카드를 통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돌잔치 메뉴로는 4인 기준으로 팔선해물·베이징덕·샐러드·탕수육 등 8가지 메뉴를 제공하고,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1인당 3만2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팩토리 돌잔치 카페(http://cafe.naver.com/cjchinafactory)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