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신메뉴 '청양한 양념마요'·'고추마요' 2종 호평

  • 등록 2020-11-27 오후 1:22:17

    수정 2020-11-27 오후 1:22:1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상생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최근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신메뉴 청양한 고추마요와 청양한 양념마요 ‘청양한 마요치킨’ 2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양한 고추마요’는 화이트 고추 소스에 부드러운 마요 소스를 더해 알싸하면서도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청양한 양념마요’는 레드 양념 소스와 마요 소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달콤하게 먹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고추마요를 더 맵게 하거나, 양념마요를 맵달(매콤 달콤)로 즐기고 싶다면 별도 제공하는 다진 청양고추를 ‘톡톡’ 뿌리면 된다.

2종의 마요치킨 모두 더블 크리스피 파우더로 조리해 특유의 고소한 맛까지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제품명에 ‘청양한’이라는 말은 붙인 것은 고객의 직접 경험(입맛에 맞게 청양고추를 뿌려 먹거나 양을 조절하는)에 빗댄 부분도 있다”면서 “복수의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콤보형 치킨이기에 2마리 치킨 주문 시 마요치킨 2종을 함께 드셔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번 신메뉴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배달앱 프로모션과 참여형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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