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미래도시 지원센터 운영현황 점검

지난달 30일, 고양 포함 1기 신도시 5곳 개소
"성공적 신도시 정비 위한 전초기지 역할"
  • 등록 2024-02-21 오후 2:22:27

    수정 2024-02-21 오후 2:22:27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방문,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미래도시 지원센터’에서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LH는 지난해 말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지난달 30일 고양시를 포함한 1기 신도시 5곳에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센터는 LH와 해당 지자체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에 대한 정책 수행을 위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컨설팅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LH는 연내 정부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주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재정비 사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한준 사장은 “미래도시 지원센터는 성공적인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후계획도시의 낡은 주거환경을 정비해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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