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21일 ‘인터넷 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 조명’ 토론회

제64회 굿인터넷클럽, <인터넷 산업, 소셜에 임팩트를 주다> 개최
네이버, 록야 등 IT 대표 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참석
인터넷 비즈니스가 미치는 긍정적 영향 논의
  • 등록 2020-08-18 오전 11:37:49

    수정 2020-08-18 오전 11:37:49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가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를 주제로 8월21일(금), 오전 8시에 인기협 엔스페이스에서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

<인터넷 산업, 소셜에 임팩트를 주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인터넷 기반 비즈니스가 어떤 사회적 이슈들에 긍정적 변화를 꾀하는지, 산업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는 무엇인지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인터넷 기반 산업만이 고유하게 수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해결하는 사회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여 소셜 임팩트 관점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간담회의 진행은 정재호 교수(고려대학교)가 맡았으며, 박영민 대표(록야), 이희용 투자심사역(와디즈벤처스), 추영민 리더(네이버)가 패널로 참석하여 인터넷 산업이 창출가능 한 사회적 가치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기협 관계자는 “인터넷 산업은 상생을 높은 가치로 두고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고 있다”며 “특히, 사회공헌 패러다임이 문제 해결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바뀐 시점에서 인터넷 산업의 소셜 임팩트의 영향과 향후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굿인터넷클럽의 취지를 설명했다.

8월21일(금)에 진행되는 굿인터넷클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네이버TV를 활용한 온라인 생중계로만 진행한다.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인터넷 산업 고유간담회인 굿인터넷클럽은 인기협 회원사인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우버코리아, 페이스북코리아, 이베이코리아, 온오프믹스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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