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현황에 대해서 사업들이 상호 조율과 연관성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사업을 재탕, 삼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연구위원은 “사업효과도 없는 직접 일자리 창출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다”면서 직접적 일자리 창출의 예산 비중을 낮추면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용지원서비스와 직업훈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원을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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