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2일 대구 신천지 방문”

  • 등록 2020-02-21 오후 1:31:36

    수정 2020-02-21 오후 1:31:36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서울 서초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서초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방배3동에 거주하는 신모씨(59)다. 신씨는 12일 대구 신천지교회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서초구청은 “질병관리본부의 즉각대응팀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더불어 확진자 접촉 관련 조치(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가 즉각 시행됐다”라고 밝혔다. 서초구청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기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또 관내 신천지 관련 시설을 긴급 전수조사하고 신속한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구청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주위에 신천지 활동과 관련한 시설 등의 정보가 있으면 연락달라. 신천지 교인들은 대구집회 참석 여부를 서초구보건소에 알려주시고, 외부 활동 자제 등 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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