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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 칠레에 귀금속공장 짓는다

세계 최대 구리생산업체 코델코(CODELCO)社와 귀금속 공장 설립 협약
  • 등록 2011-06-02 오후 8:00:22

    수정 2011-06-02 오후 8:00:22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S니꼬동제련이 세계 최대 구리생산기업과 손잡고 칠레에 귀금속 공장을 짓는다.

LS니꼬동제련은 지난 1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 이사회실에서 칠레 코델코 사와 공장 설립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타당성에 대한 공동 검토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 진행이 결정되면 양사는 2013년 상반기 중 공장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서 LS니꼬동제련은 공장 설계와 운영을 맡는다. 코델코는 칠레의 자사 보유 제련소에서 발생하는 슬라임(Slime, 금속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귀금속을 함유한 침전물)을 100% 공급한다.

공장에서는 동정광의 제련 및 정련과정 중 생성되는 귀금속 함유 슬라임에서 금, 은과 같은 유가금속을 회수하는 공정을 진행하며, 2015년부터 연간 금 5t, 은 400t, 셀레늄 250t 등을 생산하게 될 전망이다.

강성원 LS니꼬동제련 사장은 "향후 상호 지속적 협력을 통해 양사간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코델코 사는 칠레의 구리 생산 기업으로, 전세계 구리 매장량의 10% 정도를 관리 운용하고 있다. 전세계 구리 생산량의 11%(약 1800만t)를 생산하며, 작년 매출은 160억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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