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르베르, 바디·헤어 제품 판매 개시

  • 등록 2014-01-21 오후 5:26:28

    수정 2014-01-21 오후 5:26:2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프랑스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라브르베르 코리아’는 바디용품과 샴푸 등 개인 위생용품 14종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디클렌저(스위트마카롱)
현재 프랑스 주방세제, 세탁세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라브르베르는 유럽연합(EU)이 인증하는 ‘에코 라벨’과 유럽 알러지&천식 의사협회(ARCAA)가 인증하는 ‘알러지 콘트롤’ 프리미엄 등급을 동시에 받은 친환경 제품 브랜드이다.

퍼스널 케어 제품군은 바디클렌저 7종, 샴푸 3종, 손세정제 4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라벤, 실리콘,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다. 사용자의 피부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라브르베르 관계자는 “비윤리적인 동물실험이 아닌 자발적인 자원봉사자들의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안전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라브르베르 코리아는 설을 맞이해 새로 출시되는 퍼스널 케어는 물론,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선물 세트도 마련해 고객들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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